조별 모임이 한참입니다. 조장이 비장의 무기로 준비한 간식을 풍성히 나누며 하루 종일 받았던 말씀과 은혜를 나누고 있습니다. 센스있는 조에서는 코스타 보이스 기자에게 소중한 간식을 나누어는 은혜를 베풀어주시기도 합니다.  ^^

밤 11시 30분, 유치, 유년 코스타 선생님들은 오늘 있었던 일들을 나누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아이들을 돌보는 고된 시간 가운데서 아이들을 통해 오히려 자기가 큰 은혜를 경험했다는 한 자매의 고백에 마음에 찡~한 감동이 있었습니다. 유치, 유년 뿐 아니라, 밤 12시 넘어 모든 모임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오는 유쓰 선생님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수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