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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10장에 예수님이 보내신 70인과 비교할수 있다. 보냄받은 사람들은 예수님께로 부터 임무와 권력을 각 분량대로 받아 하나님 나라를 전하는 자들이다. 그들은 전파하는 임무 외에는 다른 것에 걱정도 신경도 쓰지 않는 자들이다.
오늘 우리에게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보냄받은 자들은 이 세상속에서 하나님 나라를 표현하는 자들이다. 의식주는 하나님의 책임이다. 나를 위한 삶이 아니라 전파를 위한 삶을 사는 사람들이다. 이런 삶은 행동 보다 어떤 사람인가 즉 그 사람의 중심이 더 중요하다. 행위와 말은 그 내면이 결국 표현되게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도 사람을 보실때 그의 중심을 보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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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대한 자세에 있어서 보냄받은 사람들은 태어난 환경을 받아들인다. 그것은 자신의 부모와 환경, 외모, 여건 등 즉, 자신의 노력으로 바꿀수 없는 사항에 대한 받아들임을 의미한다.
하나님에 대한 자세에 대해서는 모든 삶의 결실에 대해 감사함으로 받아들인다.
일에 대한 자세에 있어서, 어떤 일을 할 때 주된 목적이 자신의 노력에 대한 대가를 얻기 위함도 또 자신이 인정받기 위함에 있지 않고 일의 원래 목적을 달성하는데 있다.
우선순위에 있어 “나” 보다 “하나님 나라”가 더 중요한 사람들이다. 이것은 자신의 감정, 외모, 자아가 가장 중요시 여겨지는 이 세대가 받아들이기 가장 힘든 사항들이다.
이 세상을 거스려야 하는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이다. 다수와는 다른, 말씀에 주어진 가치관을 소유한 사람들이다.
예수의 주 되심이 인정되는 것과 하나님 공의의 실현됨이 모든 목적의 근원되는 철학을 소유한 사람들이다.
수고에 대한 기대에 있어, 하나님 나라 실현이 너무 중요하고 절실하게 여겨지기 때문에 자신이 하나님 나라에 대해 수고하고 있다는 것이 무의식에도 자리잡고 있지 않는 사람이 보냄받은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이 구체적으로 무슨 직업을 가지고 무슨 일을 하는지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 이런 사람은 무서운 전염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까이에서 전염되지 않고는 부담이 되어 함께 지내는 것이 쉽지 않다.
그럼 어떻게 이런 사람이 될수 있는 것인가?
중심이 바로 선 자: 예수의 십자가 보혈에 깊이, 그리고 오래동안, 잠겨있던 자들이 이런 사람이 될 수 있다.
생각이 변화한 자: 오이지가 소금에 절여진 것 처럼 말씀에 항상 완전히 절여진 자들이 이런 사람이 될 수 있다.
가장 불행한 사람
이런 과정 없이 외형적 훈련만 받고 직책을 받아 행하려는 자 (흉내만 내고 잘못된 선민의식에 사로 잡힌자).[/vc_column_text][/vc_column][/vc_r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