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TA 2019 새내기 강사2] 최규진 목사님

[KOSTA 2019 새내기 강사2] 최규진 목사님

1. 본인 소개 및 인사 부탁드립니다. 어렸을 적 처음 유학 나올 때 어머니가 해주셨던 말씀이, “너는 항상 너무 진지한 것 같으니 하루에 세번, 이유없이 헤벌레 웃는 습관을 들이면 어떨지?”라고 해주셨던 조언이 화근 (?)이 되어, 이제는 웬만큼 심각한 상황에서도 헤벌레 웃고 다니는 최규진이라고 합니다. 고3때부터 코스타를 통한 영감과 관계들, 또 코스탄들의 삶을 통한 선한 영향을 받아왔는데, 금번에 다시 찾을 수 있게 되어서 기쁩니다. 2. 현재 하시는 일과 관심사는 어떤...

[KOSTA 2019 새내기 강사4] 이종천 교수님

[KOSTA 2019 새내기 강사4] 이종천 교수님

1. 본인 소개 및 인사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코스타에서 세미나 강사로 처음 섬기게 된 이종천이라고 합니다. 저는 대학교 4학년 때 하나님께서 저를 상처입은 치유자로 사용하시기를 원하신다는 부르심을 믿고 2001년에 처음 미국으로 유학을 와서 석사과정으로 신학, 결혼/가족 상담학,기독교 교육학을 공부하고 상담심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공부하는 동안 달라스의 이민교회에서 목사로서 십여 년간 청년사역과 가정사역으로 섬겼습니다. 특히 청년부 사역을...

[KOSTA 2019 새내기 강사3] 박미영 박사님

[KOSTA 2019 새내기 강사3] 박미영 박사님

1. 본인 소개 및 인사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박미영이라고 합니다. 저는 2002년도에 대학원 진학을 위해 미국에 온 이후로, 캘리포니아 베이 지역에서 살고 있습니다. 7년만에 다시 코스타에 참석했는데요, 온전히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하고 또 많은 코스탄들과 교제할 수 있는 것이 너무 기대됩니다. 2. 현재 하시는 일과 관심사는 어떤 것인지요?  지금 구글에서 data scientist로 일하고 있습니다. 풀타임으로 일 하면서 남편과 더불어 어린 아이 둘을...

[KOSTA 2019 D2] 오전집회 스케치

[KOSTA 2019 D2] 오전집회 스케치

코스타 두번째 날 God with us의 날은 노승환 목사님께서 여호수아 5:13-6:5의 본문을 통하여 두려움을 이기는 믿음과 순종에 대하여 말씀해주셨습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다보면 그만두고 싶어도 그만 둘 수 없고 도망가고 싶어도 지금의 자리에서 한 발자국도 움직일 수 없을 때를 만납니다. 괴롭고 고민되고 속이 타는 두려움이 엄습해오는 때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아 예수 그리스도를 구조로 고백하고 하나님의 선하심 인도하심의 섭리를 믿는 신앙의 눈으로 보면...

[KOSTA 2019 D1] 환영사와 주제특강

[KOSTA 2019 D1] 환영사와 주제특강

2019년 코스타가 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 김영수 코스타 조직위원장님은 격려의 말씀으로 코스탄들을 환영해주셨습니다. 지난 2년을 돌아 봤을 때 오히려 코스타가 이런 변화 속에서 더 성장하고 단단해 지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세상은 인간이 하나님을 떠난 채로 스스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만들어낸 거대한 조직입니다. 그 조직 속에서 살아 가고 있는 저희들에게는 외로움, 의심, 두려움과 같은 세상의 생각들이 끊임없이 공격합니다. 이번 코스타의 주제는, Fear to...

[KOSTA 2019 새내기 강사1] 김정형 목사님

[KOSTA 2019 새내기 강사1] 김정형 목사님

1. 본인 소개 및 인사 부탁드립니다.  샬롬! 제 이름은 김정형입니다. 제 이름은 공평한 추(잠 11:1)라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저는 부모님의 서원기도를 받고 모태신앙으로 태어났지만, 대학 시절 깊은 방황의 늪에 빠졌다가 예수님을 다시 만나고 예수님께 모든 것을 걸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서울대학교 철학과 졸업 이후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해서 목사가 되고, 버클리 GTU에서 수학하며 조직신학 분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학위논문은 기독교 신앙과...

[KOSTA 2019 D1] jj 조장 수양회 정리말씀

[KOSTA 2019 D1] jj 조장 수양회 정리말씀

김근주 교수님께서는 마가복음 14:53-65으로 “앙상한 복음"이라는 메시지를 해 주셨습니다. 세상과 종교는 계속 힘과 권위를 추구합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우리들도 힘과 권력에 주눅이 들곤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들과 정면으로 대치하셨습니다. 그런데 마가복음에 따르면 예수님이 자신을 가장 명확하게 드러내신 때는 우리가 생각할 때 가장 약하신 때였습니다. 기적을 행하시고 군중을 몰고 다니신 힘과 권위가 있었던 때가 아니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스스로를 메시아라고 인정하신 때는...

[KOSTA 2019 D0] JJ 조장 수양회 주제말씀

[KOSTA 2019 D0] JJ 조장 수양회 주제말씀

2019년 코스타가 시작되었습니다. 조장으로 섬기기로 마음먹고 준비하는 jjKosta가 그 문을 엽니다. 조장 섬김이들을 위한 저녁말씀은 김근주 목사님께서 ‘사람이 무엇이기에’라는 제목으로 전해주셨습니다. 사람에게 있어서 두려움의 근원은 하나님을 모르는 데에 있습니다. 반대로 하나님을 신뢰하며 어린아이와 젖먹이를 권능과 찬미의 주인공으로 삼으시는 하나님을 신뢰할 때 우리는 두려움을 버릴 수 있습니다.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어린아이와 젖먹이 같은 나의 마음을 하나님께...

[KOSTA 2018 섬기는 이들] 찬양팀 & 사운드 엔지니어

[KOSTA 2018 섬기는 이들] 찬양팀 & 사운드 엔지니어

  1. 예배 인도 팀이 어떻게 구성되고 어떻게 함께 준비해 왔는지 안녕하세요. 이번에 코스타 예배팀을 담당하게 된 김재우입니다.  개인적으로 코스타는 해외에 나와 있거나 거주하는 한인 디아스포라 크리스천의 정체성과 비전을 담아내는 모임이자 그릇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 코스타에서의 예배를 생각할 때 '한인디아스포라의 이야기와 비전을 담아내는 은혜의 그릇'이란 이미지가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예배팀도 코스타 참가자들이 다양한것 처럼 한인 1세와 2세, 유학생과 이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