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TA 2018 D1] JJ 둘째날 (소그룹 운영 세미나 – 포토 스케치)

[KOSTA 2018 D1] JJ 둘째날 (소그룹 운영 세미나 – 포토 스케치)

조장들이 코스타 기간동안 조원들을 잘 섬기기 위해 필요한 ‘소그룹 운영 세미나’ 시간입니다.

기혼 조는 그 특성상 미혼 조에서 경험하지 못하는 여러 이슈들이 있습니다.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기혼 조 조장님들에게 여러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습니다.

미혼 조 조장들을 위한 세개의 세미나가 각각 인도자의 특성에 따라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잠시 쉬는 시간에도 JJ 본부는 이리저리 분주합니다.

[KOSTA 2018 D1] 아침 스케치

[KOSTA 2018 D1] 아침 스케치

 

오후에는 참가자들이 대거 캠퍼스에 들어옵니다. 아직 조장들만 있는 캠퍼스는 한가하고 여유롭습니다.

추억 만들기.

아이들은 그 자체가 ‘예술’입니다. 생명 자체가 경외요 예술입니다. 게다가 살아있는 예술이 포즈까지 취해주면, 정말 예쁩니다.

 

 

[KOSTA 2018 D0] JJ 조장 수양회 4 (저녁 말씀)

[KOSTA 2018 D0] JJ 조장 수양회 4 (저녁 말씀)

저녁 말씀은 윤희철 목사님께서 “베드로의 통곡”이라는 제목으로 전해주셨습니다. 목사님의 영어 이름이 Peter 라서 더 공감이 가신다고 합니다.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피만 필요다하면, 예수님께서는 그 전에 기회가 있었습니다.
동방박사의 방문으로 인해 헤롯은 아기를 죽이려고 했습니다. 만일 피만 필요하다면, 그 떄 돌아가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그 피는 능력이 없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생명을 받았으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가 중요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30년의 시간 동안 생명을 받았으면 어떻게 살아야하는지를 보여주셨습니다. 죄로 인해서 죽을 수 밖에 없는 나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셔서,십자가를 통해 나에게 생명을 주심과 동시에 어떻게 살아야 하는 가를 보여주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삶도 따라야 합니다.

제자의 첫번째 단계는 부르심에 응답하는 것입니다.
부름을 받으면, 하나님께서 그 자리까지 옮겨 놓으십니다. 우리의 선택은 “끌려갈레” 또는 “같이 갈레”입니다.
우리가 할 일은 부르심에 아멘 하는 것입니다.

부르심을 따라간 베드로가 반석이 되기 전에 시몬의 모습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과 여정을 함께 걸어갈 때 베드로의 모습으로 변화시켜 가십니다.
예수를 닮아가는 삶을 목표로 삼고, 오늘 아무런 변화가 없더라도 견디며 살아가는 것이 제자의 삶입니다. 그 여정 가운데 제자가 되어가는 것입니다. 그 과정 가운데 우리는 말씀 묵상을 해야합니다. 말씀 묵상의 목적은 예수를 닮아가는 것입니다.
그것은 넘어짐과 일어섬의 반복 과정입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을 부인한 이후 통곡한 사건은 자기의 가치와 뜻이 부서짐을 경험하는 사건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왔는데도, “나는 그러지 않을거야” 생각했지만, 그런데 현실을 맞닥뜨린 것입니다. 자기의 실존을 만난 베드로는 통곡합니다. 그렇게 할 수 있다고 믿고 생각했는데, 하지만 현실을 맞닥뜨리니 자신의 모든 것이 무너진 것입니다. “내가 그 말씀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내 신념/뜻/생각을 붙잡았구나. 나는 아무것도 아니구나.”를 깨닫고 철저하게 절망된 순간이었습니다. 

조장을 잘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하나님 한 분 만으로 만족한 삶을 살도록 기도합시다.
내가 오늘 어떤 삶을 걸어가야할지 결단하고, 세상이 기준으로 내 마음을 내려놓지 말고, “하나님 한분 만으로 좋습니다”
라고 고백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합시다.

함께 조장으로 섬기는 분들을 위해서 함께 기도하며, 코스타를 위해서 또 YouthKOSTA를 위해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KOSTA 2018 D0] JJ 조장 수양회 3 (캠퍼스 투어 포토 스케치)

[KOSTA 2018 D0] JJ 조장 수양회 3 (캠퍼스 투어 포토 스케치)

개회 예배 이후에 캠퍼스 투어 시간이 있습니다. 캠퍼스의 주요 장소를 직접 가보고 그 곳에 집회 기간 중에 일어나는 사역에 대한 안내를 받는 시간입니다.

  

지역별로 캠퍼스 투어를 떠나는 조장들과 멘토들입니다. 그리고 원하시는 분들에 한해 추억을 선물로 드립니다.

전체 집회 장소로 옮기게 될 본부에 대한 안내입니다. 양호실도 있어요.

중보기도 실입니다. 기도가 저절로 될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조별기도실입니다. 조별 기도실 이용 시간은?

영아부 – 일명 통곡의 방 – 투어입니다. “아 그래요!” 뭔가 진리를 깨치는 순간입니다.

상담실도 들러주세요~. 

 

[KOSTA 2018 D0]  JJ 조장 수양회 2 (Kids 포토 스케치)

[KOSTA 2018 D0] JJ 조장 수양회 2 (Kids 포토 스케치)

엄마 아빠가 JJ 수양회에 참여하는 동안 캠퍼스의 다른 곳에서는 아이들이 선생님들의 보호와 지도를 받으며 안전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야채를 이용해서 예술 작품을 만드는 시간입니다. 어떤 아이는 야채로 ‘수시’를, 어떤 아이는 ‘사자’를, 각자 창의적인 작품을 만듭니다. 선생님들이 계속 아이들에게 상기시킵니다.  “물감 묻은 야채는 먹으면 안되요.”

아이들의 예쁜 작품들입니다.

아이들이 너무 예뻐요. 조금 공간이 넓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아이들이 잘 놀아줘서 감사합니다. 선생님들과 아이들 비율이 1:2 내지 1:1.5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귀여워하고 잘 돌보는 모습이 보기에 좋습니다.

천장을 뚫고 나가겠어요. “이러면 안되요. 위험해요. 그러지 마세요.” 이 아이에게는 세상이 너무 좁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