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TA 2018 D5] 파송 예배
파송의 예배입니다. 손에 손 잡고, 우리는 코스탄!
노진준 목사님께서는 은혜가 은혜되기 위한 우리의 죄된 상태에 대해서 그리고 그 은혜로 말미암아 이제는 조금씩 조금씩 나아갈 수 있다는 복음의 소망의 소식을 다시 상기시켜 주셨습니다.
함께 성찬에 참여합니다.
성찬을 마친 후, 자리에 앉아 자신에게 보내는 엽서를 작성합니다. 작성된 엽서는 약 6개월 후에 코스탄들에게 보내어집니다. 코스타의 감격과 결단을 다시금 확인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코스타는 악수례로 끝납니다. 참석자와 섬기는 이들이 하나하나 손을 잡고 격려하는 감동의 시간입니다. 코스타 기간 중에 꺠닫고 경험하고 결단한대로 잘 살라고 격려하며 눈물을 글썽거리는 아름다운 이별의 시간입니다.
[KOSTA 2018 풍경] 상담팀
전국 각지에서 오신 상담팀이 한 자리네 보였습니다. 함께 기도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위에서 보니 앉아있는 모습이 하트 모양입니다. 사랑을 듬뿍 채워 상담하겠다는 의지가 보입니다.
갑자기 하늘에서 소리가 들리되 “여기를 보세요”. 몇 분들은 “저 사람 누구야?” 하면서 위를 쳐다보는 것 같습니다. ^^
다들 수고 많으셨어요.
[KOSTA 2018 D5] 오전 풍경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예술품들입니다.
마지막 식사 시간도 강사님의 지혜를 나누는 지혜롭고 부지런한 조!
기도나무에 무성한 잎들이 예쁘게 달렸습니다.
멘토님들 수고 많으셨어요.
[KOSTA 2018 섬기는 이들] Youth
- Worship Service – we will hold both morning and evening services with sermons from pastors in the Chicagoland area to teach about various topics from God’s Word. Just like Psalm 1 says, we want to equip our students with the Word and teach them to meditate on it day and night so they can be like trees that can withstand the winds of life.
- Prayer Stations – we want to teach our students how to pray! We understand that there are many components of prayer, and we want to teach our students through interactive stations. Each station will highlight a component of prayer such as praise, repentance, supplication, thanksgiving, and more.
- Coffee House – we will have the students meet up with one other student for about 20 minutes per student. The purpose of this session is to give students the opportunity to get deeper with one another. However, for those who have trouble getting deeper, we will display a powerpoint with sample questions to ask each other to learn how to get deeper.
- Outdoor Activities/Games – some students learn the most through extracurricular activities, and these activities are designed to create an environment where the students can express themselves in any way while learning to get comfortable with each other. Although these activities may not seem “spiritual”, games are very essential to opening hearts and giving them a more positive mindset throughout the conference.
- Small Group – throughout the whole conference, students will be in a group of 3-4 students with 1-2 staff so they can experience Youth KOSTA and more importantly, God’s love together as a group.
- Counselor Session – if there are students going through a lot, we will have a pastor onsite who is available for longer conversations and personal prayer.
[KOSTA 2018 새내기 강사 4] 정해균 목사
정해균 목사님, YouthKOSTA 에서 오래 섬기시고, 또 시카고 코스타까지 섬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YouthKOSTA에 참석했던 학생들이 장성해서 이제는 시카고 코스타에 참여하는 학생들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번 시카고 코스타에서 목사님을 알아보고 인사하는 학생들이 있을 것 같은데요, 많이 반가우시겠어요. 시카고 코스타는 처음이신 것으로 압니다.
1. 미국 코스탄들을 향한 인사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정해균입니다. 반갑습니다. 하나님이 자매님!! 형제님!!을 사랑하실 뿐만 아니라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2. 하시고 계시는 일 또는 사역에 대해서 나누어 주세요.
목회자 자녀로 목사가 되어 목회 하면서 내면에 있는 문제가 하나님을 아는데 부정적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고 한국과 캐나다에서 전문 상담사로 15년간 상담하고 있습니다. 중독 전문상담과 성폭력 전문 상담사 자격을 가지고 있으며 가족치료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와 부부 프로그램, 결혼예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토론토에서 지역 교회를 돕고 이민사회 동포들을 정서적으로 지원하는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3. 이번에 코스타에서 맡으신 순서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고, 어떤 마음으로 준비하셨는지 나누어 주세요.
금년 코스타에선 중독!! 그 수렁의 늪! 이라는 세미나 강의와 개인상담을 합니다. 제가 상담사역을 시작하게 된 말씀이 있습니다. 누가복음 3장 4절,5절의 말씀인데요 세례요한에 대해 주전 700년 전 선지자인 이사야가 예언한 말씀인데요.
“선지자 이사야의 책에 쓴 바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의 오실 길을 곧게 하라 모든 골짜기가 메워지고 모든 산과 작은 산이 낮아지고 굽은 것이 곧아지고 험한 길이 평탄하여질 것이요. 모든 육체가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보리라 함과 같으니라”
광야의 외치는 자의 소리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4. 미국 코스탄들이 ‘Grace? Grace. Grace!’의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 격려하고 싶으신 말씀이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말씀으로 응원하고 싶습니다.
.롬 8: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롬 8: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롬 8: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참석자들에게 귀한 도움을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중독의 문제를 가지신 분, 중독의 문제로 어려움을 격는 형제, 자매를 돕고 싶으신 분, 모두 정해균 목사님을 만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