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송의 예배입니다. 손에 손 잡고, 우리는 코스탄!

노진준 목사님께서는 은혜가 은혜되기 위한 우리의 죄된 상태에 대해서 그리고 그 은혜로 말미암아 이제는 조금씩 조금씩 나아갈 수 있다는 복음의 소망의 소식을 다시 상기시켜 주셨습니다.

함께 성찬에 참여합니다.

성찬을 마친 후, 자리에 앉아 자신에게 보내는 엽서를 작성합니다. 작성된 엽서는 약 6개월 후에 코스탄들에게 보내어집니다. 코스타의 감격과 결단을 다시금 확인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코스타는 악수례로 끝납니다. 참석자와 섬기는 이들이 하나하나 손을 잡고 격려하는 감동의 시간입니다. 코스타 기간 중에 꺠닫고 경험하고 결단한대로 잘 살라고 격려하며 눈물을 글썽거리는 아름다운 이별의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