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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ress오전 성경 강해 이후에 황병구 본부장님의 인도로 잠잠히 주제와 말씀을 묵상해 보는 Reflection Time을 가졌습니다. 오늘은 함께 “아버지의 마음과 깨진 세상”을 생각하면서 떠오르는 생각들을 종이에 적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떤 코스탄은 그림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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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어 김도현 교수님께서 이번 주제와 관련된 책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첫번째 책은 팀켈러의 “마르지 않는 사랑의 샘”입니다. 원제인 “The Prodigal God”에서 알수 있듯이 이 책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떻게 사랑하셨는지 팀켈러의 탁월한 언어로 표현한 책이라고 했습니다. 두번째로 소개된 책은 케네스 베일리의 “선한목자”입니다. 저자는 구약과 신약에서 나타난 선한 목자의 이미지를 중동 사람의 관점에서 바라보며 선한 목자되신 예수님을 보여주고 있다고 했습니다. 세번째 책은 제랄드 싯처의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이 책이 드러내는 하나님의 사랑은 이 책의 전편에 해당하는 “하나님 앞에서 울다”라는 책을 통해 알 수 있다고 했습니다. 저자는 막내딸을 잃은 비극적 상황 속에서 깨달은 숨겨진 하나님의 사랑을 그 책에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소개된 책은 바바라 브라운 테일러의 “어둠속을 걷는 법”입니다. 이 책에서는 우리가 고난의 어둠 속에서 어떻게 믿음의 길을 걸어야 할 지를 소개한다고 했습니다. 특히, 담백하고 수려한 문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읽기를 추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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