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2 – 세상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둘째날 저녁집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찬양 가운데 간절한 울림이 느껴집니다. 각자 삶의 처소에서 힘들고 지친 마음으로 이곳에 나아온 코스탄들, 그들의 마음 가운데 계신 하나님의 사랑이 말씀의 바람 가운데 움직이시며 우리의 찬양을 자아내시는것 같습니다.

찬양 중에 서로를 축복하며 기도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불과 만난지 하루밖에 되지 않았지만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큰 우산이 우리 서로를 덮기를 축복하며 기도했습니다. 또한 각자의 삶의 현장에서 가져온 마음 속의 어려움들이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녹기를 간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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