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랄하게 율동을 하는 아이들을 보는 것은 언제나 큰 즐거움입니다. 코스타는 아이들을 가진 부모님들이 하나님께 더 집중하도록 돕기 위해서, 또 아이들에게 예수님을 알게 하기 위해서 집회 기간동안 많은 시간동안 아이들을 가르치고 돌보아 줍니다.

이러한 사역 뒤에는 수많은 선생님들의 수고와 땀이 있습니다. 반응없는 아이들을 위해 에어콘도 잘 되지 않은 공간에서 땀을 뻘뻘 흘리며 물을 연신 마셔가며  과장되게 ‘망가지는’ 선생님들의 수고에 갈채를 보냅니다. 이 아이들에게 코스타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예수님을 경험하고 그 사랑을 경험하는 축복의 자리가 됨을 믿습니다. 그것이 이렇게 수고하시는 분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최고의 상급이라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