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밤 헌신의 시간은 차분하면서도 뜨겁게 진행되었습니다. 각자 헌신카드를 작성하는 시간을 가진 후 자신의 헌신을 여러 사람들 앞에서 알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먼저 “다른 문화권 사람들을 위해서 2년 이상 전통적인 선교사로, 또는 선교적 삶을 살겠다고 결심하시는 분들의 헌신”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두번째 헌신은 “새롭게 예수님을 받아들이시는 분들”의 헌신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헌신은 “이웃에게 따뜻한 나그네, 세상의 것들을 쌓는 것을 목표로 삼지 않는 나그네, 착한 나그네, 성실한 나그네”가 되겠다는 헌신이었습니다.

기도와 헌신의 시간을 사진에 담아보았습니다.

 

집회 기간 내 쉬지도 못하고 열정적인 찬양인도를 한 우리 찬양팀.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