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들이 옵니다.

먼 여행길에 피곤한 참가자들이 줄 서서 기다리지 않도록 대기표를 드리고 테이블에 앉아서 기다리시도록 배려합니다.

은혜를 사모하여 먼 길을 달려온 참석자들이 밝은 마음으로 집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보기에 좋습니다.

방 열쇄를 찾기 직전, 듬직한 체격의 간사님께서 참석자에게 여쭈어 봅니다. “혹시 애기 좋아하세요? 영아/유아부에 자원봉사자가 많이 필요합니다. 관심있으시면 전화 번호 남겨주세요. 오전 집회나 세미나 시간에 많이 필요합니다.”

“네, 저 아이들 좋아해요.”
이렇게 자원하시는 분들을 만날 때, 대박입니다.
아직도 자원봉사 많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