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일박 이일 수양회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갑니다. 어제 처음 보았던 조장들도, 멘토들도 서로 친해져서 이제는 허물없은 ‘동지’가 되어갑니다.

폐회 예배는 장석준 목사님께서 인도해 주셨습니다. 우리의 두가지 기도 “위로부터 오는 은혜”, 그리고 “아래로부터 구하는 은혜 – 하나님 저를 불쌍히 여겨주세요”. 조장님들은 꼭 필요한 기도제목을 가지고 폐회 예배를 마치고 이제 조원들을 맞이하러 갑니다. 홧팅!!

우아한 모습이지요?

망가지기로 했는데… 안 망가신 사람들은 반칙입니다. 누군지 다 알아요~ (진용진, 이정실, 이신혜, 구양모, 장지훈, 백은실, … ) ^^

일박 이일 수양회 다들 수고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