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관련 책소개

[vc_row][vc_column width=”1/4″][vc_single_image image=”5300″ align=”center” img_size=”medium”][vc_single_image image=”5301″ align=”center” img_size=”medium”][/vc_column][vc_column width=”3/4″][vc_column_text]마르바 던 – 세상 권세와 하나님의 교회 (복있는사람)
이 책은 그리 쉬운 책은 아닙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이 책을 다 읽는다면, 올해 주제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깊은 이해를 갖게 될 것입니다.
올해 컨퍼런스 오전 주강사인 저자가 2001년에 했던 강의를 한 권으로 묶은 책입니다. 저자는 한쪽 눈이 보이지 않고, 양쪽 다리가 불편하며, 당뇨와 저혈압 가운데 고통받고 있는 상황 가운데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힘과 능력이 끝난 자리에서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함께 하시는 것이 얼마나 큰 능력인지를 누구보다 잘 이야기 해줄 수 있는 분입니다. 실제로 마르바 던을 직접 만나본 분들이 하는 이야기는 몸은 불편하시지만 내면이 얼마나 강하고 아름다우신지 바로 느낌이 온다고 합니다. 저자는 본인의 삶과 성경 해석을 통해서, 그리스도의 능력을 경험하고 이 세상에 보여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교회가 능동적으로 약함을 취하고 십자가의 길을 걷는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약함에 대해 성경적인 이해를 얻고 싶다면, 그리고 우리들 각자에게 그것이 무엇이든지 우리를 압박하는 힘에 대해 더 잘 이해하고, 십자가의 길로 대표되는 약함이 어떻게 그 힘을 이겨내는 능력이 될 수 있는지 알고 싶다면, 이 책을 꼭 읽기를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J. I. Packer – Weakness is the Way (Crossway)

올해 코스타의 주제구절은 고린도후서 12장 9절에서 10절입니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은 90세에 가까운 지혜로운 선생님이 단지 주제구절 뿐만 아니라 고린도후서 전체를 어떻게 묵상했는지 잘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세상에서는 약함을 철저하게 부정적으로만 생각하여 그것을 극복의 대상으로 삼으려고 합니다. 이 책은 성경에서는 그러한 약함이야말로 그리스도인의 삶의 핵심이며, 그리스도인의 삶의 방식으로 철저하게 포용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 책의 제목이 Weakness is “the” way 인데, 이 말은 약함만이 유일한 길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이 책은 총 네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 장에서 약함이 무엇인지 다루고, 이후 세 개의 장에서 우리의 부르심, 나눔, 소망을 약함의 관점으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예수님께 부름받은 제자로서 약함이 우리로 하여금 어떻게 예수님을 바라보고 사랑하며 의지하게 만드는지 우리가 물질을,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돈을 어떻게 나누고 드릴 수 있으며 그것이 약함과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약함 가운데에서도 우리가 어떻게 하면 소망 가운데 기뻐하며 우리의 삶을 계속 살아나갈 수 있는지 궁금하다면 이 책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vc_column_text][/vc_column][/vc_r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