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 보이스 – 2008 사설] 열방에게 하나님 나라를 –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됨

죄로 왜곡된 이 세상은 분리와 차별의 사회이다. 이곳에서는 서로간의 소통은 사라지고 오해와 반목과 갈등만이 존재한다. 하나님 나라는 이러한 세상의 나라를 거스르는 나라이다. 이 나라는 이런 세상의 질서를 거스르는 하나님의 성육신으로 시작되어 지금까지 이어져 왔다. 겸손의 하나님, 예수님은 근본 하나님과 본체이시나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 이곳으로 내려오셨고 죄가 없으심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속죄제물로 내어주셨다. 그분의 낮아지심으로 교회가 세워졌고 교회는 수많은 사람들의 희생과 눈물로 주님의 목소리를 전해왔다.


완성될 하나님 나라에서는 인간의 죄로 갈라진 모든 장벽이 무너지고 다른 언어지만 한 목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할 것이다. 모든 성도들의 지향점은 그리스도 한 분이 될 것이고 하나님과 인간, 인간과 인간, 피조 세계와 인간은 완전한 관계를 회복할 것이다.


또한 하나님 나라의 새로운 사회는 모든 사람들에게 열려 있다. 땅에서도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뜻은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창조주와 회복된 관계를 갖고 구속된 세계에서 살아가는 것이다. 하나님의 새로운 사회는 하나님의 화해에 대답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존재하므로 다른 장벽이 존재하지 않는다.


완성을 향해 가는 하나님 나라의 발전 속에서,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은 왜곡된 세상에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을 자신의 나라에서 살게 하는 것이다. 자기 자신을 되찾고 그 나라에서 그분의 뜻과 가치를 추구하며 살아가도록 하는 것이다. 누군가에 의해 전달된 그 나라는 이어져 이제 이곳 휘튼 코스타 수양회에게까지 전달되었다. 그것을 또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하나님 나라를 더 넓히는 것이 하나님 나라를 현실에 만드는 일일 것이다.


하나님은 피조 세계를 바라보며 자신의 계획이 이루어지기를 바라고 계신다.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만물이 하나되는 완성된 나라를 바라보고 있다. 자신을 다 내주신 하나님은 그분의 계획에 동참하며 그 뜻을 실현시킬 하나님의 자녀들을 기다리고 있다. 누가 이 요청에 응답할 것인가? 누가 그 영광스러운 하나님의 계획에 동참할 것인가? 누가 이 열방을 향해 나아가 그들과 하나가 될 것인가? 누가 이 열방에게 하나님의 나라를 전할 것인가?

우리는 바로 우리가 그 일을 하겠다고 결단한다. 우리는 인간을 모든 억압에서 해방시키는 하나님의 사역에 참여해야 한다고 결단한다. 하나님 나라로 초대하고 그분의 질서에 따라 살아갈 것과 주위의 모든 사람들에게 그것을 권할 것을 결심하였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인 우주적인 교회와 지역교회의 책임과 중요성을 믿고 그 공동체에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기여하겠다고 결심했다. 우리는 우리에게 주어진 모든 기회를 하나님의 은총으로 감사하여 그것에 부응하는 청지기적 소명을 다할 것을 결심하였다. 우리의 직장과 학교에서 그리스도인의 윤리에 따라 정직하게 살아갈 것을 결심하였다. 우리는 우리 가정의 주인이 하나님이시며 우리의 가정이 그분의 계획하신 질서에 따라 세워지기를 바란다. 주위 사람들을 하나님의 자녀로 바라보며 우리를 희생하여 그들을 돌볼 것을 결심하였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권능과 영광 중에 다시 오시어 하나님의 나라를 완성시킬 것을 믿는다. 그날이 이를 때까지 우리는 우리의 생을 인도하시는 그분의 주되심을 믿고 즐거이 순종함으로 그분을 기다린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일에 우리 자신을 기꺼이 헌신하려고 한다. 열방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모든 피조물이 하나님의 자녀를 애타게 찾고 있다. 우리는 우리를 당신의 자녀로 불러주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우리가 이 열방을 비추는 빛으로 살 것을 결단한다. 주님이 우리와 항상 함께 해 주시기를.

[코스타 보이스 – 2008 사설] 당신의 나라가 임하시옵소서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시기를 기원하는 것은 참된 의미에서의 평화를 추구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어떤 나라인가? 겨자씨와 같이 시작하였지만 그 큰 나무 속에 새들이 날아와 쉬는 나라이다. 죄의 결과로 죽을 수밖에 없었지만 하나님이 스스로 선택하신 죽음과 부활 속에서 새롭게 등장한 나라이다. 예수님이 보여주시고 말씀하신 하나님의 나라, 사도들이 전해준 하나님의 나라는 우리의 인간성이 가장 충실하게 발현되는 참된 의미의 삶인 것이다.

하나님 나라를 발견해야 한다. 악의 나라에 대항하여 살아가기 위해서는 그 반대의 질서인 하나님 나라의 구조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 나라는 어떻게 우리 안에 오는가.

첫째, 하나님 나라는 초월로부터 임하는 나라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온다”라는 말씀에서 알 수 있듯 우리가 하는 일은 들어가고 상속받는 것이다. 하나님의 통치가 하나님의 초월에서 오는 것이고 인간이 신적인 나라를 만드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인간의 내재적인 제한성이 없는 무한의 하나님에게서 초월적으로 오므로 인간에게 진정한 구원일 수 있는 것이다.

둘째,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로 온다. 예수님은 자신의 삶을 의탁하기로 한 성도들에게 도와주실 성령님을 보내주실 것을 약속하였다. 우리 안에 성령께서 일하실 때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살아갈 수 있는 진정한 힘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그분이 내 안에서 충만하게 일하시도록 우리를 그분에게 의탁하는 것이다. 자신을 비우는 것은 그 안에 성령이 들어오시도록 할 때 의미를 얻게 된다. 그러므로 모든 성도들은 성령의 도우심을 힘입어야 한다.

셋째, 한편 하나님의 나라는 신자들의 적극적인 제자도의 삶으로 온다.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하도록 한다. 자기를 부인하는 삶으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런 영성을 담보하기 위해 끊임없는 자기 부인이 필요하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 날마다의 삶 속에서 자신을 산 제물로 하나님께 드리는 것, 자신의 소욕을 억제하고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추구하기 위해서는 우리 내부의 욕구를 끊임없이 부인해야 하는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힘입어야 가능하다. 날마다 은혜를 힘입어 하나님께 의지하고 순종해야 하는 것이다.

당신의 나라, 하나님 나라의 새로운 질서는 우리의 삶을 광야로 초대한다. 세상이 주는 안정감으로부터 벗어나 고립되고 외로운 길을 가야 한다. 그러나 그것은 참된 의미의 평화이기도 하다. 고요함 가운데 우리를 찾아오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여정이기도 한다. 초월에서 은혜로 오는 하나님 나라에서 우리의 진정한 자아는 원래의 모습으로 회복될 수 있는 것이다. 그곳에 참된 의미의 평화가 있기 때문이다.

[코스타 보이스 – 2008 사설] 하나님 나라로의 초대 – 참된 부자들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어떻게 어려운지 약대가 바늘귀로 나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 막 10:25


그리스도를 통해 진정한 빛을 발견한 사람들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 사는 결단을 해야 한다. 진리를 찾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은 진정한 변화를 누리는 삶을 위해 다른 것들을 희생해야 한다.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세상의 나라를 포기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아는 우리들이 결단과 변화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성령의 도우심을 믿는 코스탄들에게 우리는 다음을 제안한다.

첫째, 하나님 나라를 만나자.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진 영역을 의미한다. 그리고 그 나라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가장 완전하게 이루어졌다. 그러므로 하나님 나라를 경험하기 위해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야 한다.

그리스도가 하나님 나라의 시작이고 끝이다. 우리는 그분을 만났는가? 그분이 우리의 주인이 되셨는가? 그분이 우리의 마음과 영혼을 지배하고 계신가?

둘째,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고민하자. 하나님 나라를 지배하는 원리는 무엇인가? 그 원리는 어떻게 알 수 있는가? 그것은 역시 그리스도일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삶과 가치, 그분의 비전, 죽음과 부활이 보여준 모범이 하나님의 나라의 질서를 표상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그분의 삶의 한 조각 한 조각을 묵상해볼 필요가 있다. 그분이 태어나신 누추한 자리, 그분이 살아가신 가난한 삶, 그분이 관심을 가졌던 마음이 가난했던 사람들, 그리고 그런 사람들에게 자신을 내어주신, 고통을 희생하신 주님을 바라보고 그분의 삶을 묵상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이 우리의 현재의 삶에 어떤 의미가 있을지 고민해야 한다.

셋째, 하나님 나라를 향해 떠나자. 떠남에 대한 두려움에 잡혀있는 사람은 주님과 함께 하는 새로운 여정의 놀라움과 변화를 체험할 수 없다. 현실에 대한 욕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한 걸음 내딛지 못하는 사람은 그 걸음에서 얻을 수 있는 놀라운 신비를 경험할 수 없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바로 세우고 무슨 일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나를 잡고 있는 상황에서 떠나는 것 자체가 하나님과의 관계를 새롭게 하는 일이다. 그 새로운 영역으로 나아가는 용기가 변화의 원동력인 것이다.

하나님 나라의 영광을 향유하기 위해서는 하나님 나라의 영역에 들어가야 한다.

천국을 발견한 사람들은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산다. 뒤돌아 보지 않는다. 결코 뒤돌아 보지 않는다. 코스타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은 그 하나님 나라에 초대받았다. 하나님 나라를 만났다. 하나님 나라를 향해 한 발걸음을 내딛을 것인가. 그럴 수 있는 용기를 달라고 함께 기도하자.

[코스타 보이스 – 2008 사설] 이 시대에 바른 길로

“성공과 생존을 위한 모든 노력이 정당화되고 칭송되었고 현실을 극복해내는 이상과 물질 이상의 것을 추구하는 숭고한 가치, 그리고 그것을 배우고 가르치는 일은 조롱거리가 되어 버리고 있다. 어느 때보다 풍요롭다고 하지만, 그 어느 때보다도 두려움에 사로잡혀 이리저리 끌려다니며 참된 길을 가지 못하는 세대가 지금 이 세대가 아닐까?”

코스타 2008 주제문의 일부이다. 축적된 부와 다양해진 기회 속에서 더 황폐해진 우리를 발견하는 것은 어떤 근본 문제에 대한 의문이 우리에게 아직 해결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코스타는 그 해답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인가, 코스탄들은 그 해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인가.

우리는 이번 코스타 주제문의 문제의식에 깊이 공감하며 준비위원회의 방향제시에 지지를 보낸다. 그리고 하나님 나라의 가치에서 해답을 찾으려 고민하는 이번 코스타 컨퍼런스가 해답을 제공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믿는다. 그것은 이번 코스타 컨퍼런스가 제시하고 있는 ‘하나님 나라의 가치’가 이 세대의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대안이 된다고 믿기 때문이다. 하나님 나라의 주제에 천착하고 고민하는 시간 속에서 컨퍼런스에 참석한 코스탄들이 하나님 나라의 영광과 가치를 발견하고 그런 과정 속에서 이 세대를 이길 대안을 발견할 것이라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코스타를 진행하는 모든 주체들에게 몇 가지를 제안한다. 첫째, ‘하나님 나라’의 가치에 대한 다양한 이해에 대해 균형잡힌 시각을 제시해줄 것을 바란다. 하나님 나라는 다양한 문화가 그리스도 안에서 조화롭게 통합되는 것을 그 본질적인 속성으로 삼고 있다. 이번 코스타가 이런 하나님의 나라의 속성이 잘 드러나는 집회가 되기를 바란다. 성경적 세계관 안에 존재하는 다양한 전통들이 균형있게 제시되는 모습을 기대한다. 둘째, ‘하나님 나라’의 가치의 내면화에 더 고민하고 그 결과를 제시하는 코스타가 되기를 기대한다. 내면화되지 못한 이론, 깊이없는 믿음은 그 한계가 금새 드러나기 마련이다. 그것이 화자나 청자 모두에게 의미없는 것이 될 것은 자명하다. 이번 코스타가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현실에 적용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그 과정에서 발견한 구체적인 지혜를 나누는 장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더불어 우리는 코스탄들에게 몇 가지를 당부한다. 첫째, 코스타의 주인을 알자. 코스타의 주인은 누구인가? 코스타에 참석하는 많은 강사들이, 코스타를 준비하는 주최팀도, 코스타에 참석하는 많은 코스탄들도 코스타의 주인이라고 할 수는 없다. 오직 코스타를 통해서 자신의 뜻을 보이시고 그 뜻을 실현시키시는 하나님만이 코스타의 주인인 것이다. 열광적인 찬양과 다양한 강의들, 깊이 있는 조원들과의 영적인 교제 모두 귀중한 것이다. 그러나 이 속에서 하나님을 놓치고 있다면 그것들은 무의미한 일이 될 것이다. 코스타 기간 중 고요함 가운데 우리를 찾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놓치지 말자.

둘째, 코스타의 역사와 핵심가치를 알자. 하나님은 역사 속에서 태동한 코스타 운동을 쉬지 않고 이끌어 오셨다.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코스타의 핵심가치는 미주뿐 아니라 전세계에 퍼져 한민족 디아스포라 전체에 영향을 주는 운동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복음주의 학생 운동으로서의 정체성은 민족과 지역을 넘어선 새로운 복음 운동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말씀지향, 자원봉사, 선교지향, 연합의 정신은 우리에게 전해진 귀한 영적인 유산인 것이다. 이 영적인 유산을 이번 코스타 기간에 자신의 것으로 내면화하기를 바란다.

셋째, 이번 코스타의 주제의식을 숙지하자. 각 해마다 하나님은 시대에 필요한 말씀을 공급해주셨고 올해는 ‘이 시대에 바른 길로 – 주의 나라가 임하시오며’라는 주제를 우리에게 주셨다. 주제의식을 깊이 내면화하여 이 시대를 지배하고 있는 비복음적인 가치관을 과감히 거부하는, 하나님 나라를 경험하는 코스탄들이 되기를 바란다.

지난 20여 년간 수많은 한인 청년들의 삶을 바꾼 코스타, 하나님은 시대에 따라 다양한 말씀으로 하나님의 뜻을 찾는 많은 그리스도인 한인 청년들의 삶을 변화시켰고 교회와 청년 공동체에게 갱신의 힘을 부어주었다. 동일한 하나님이 이번 코스타 2008 컨퍼런스에서도 ‘이 시대, ‘이 곳’의 한인청년들에게 또 다른 말씀을 주시길 기도한다.

[코스타 보이스 – 2007 사설] 열방을 향해 나아가는 우리들

열방을 향해 나아가는 우리들의 마음은 뜨겁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분의 도우심을 믿으며 성령께서 우리의 삶을 인도해주실 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였다. 우리는 우리를 구속하신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살아갈 것을 결심하였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그렇게 할 수 있다고 믿는다.


우리는 인간을 모든 억압에서 해방시키는 하나님의 사역에 참여해야 한다고 결단한다. 하나님 나라로 초대하고 그분의 질서에 따라 살아갈 것과 주위의 모든 사람들에게 그것을 권할 것을 결심하였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인 우주적인 교회와 지역교회의 책임과 중요성을 믿고 그 공동체에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기여하겠다고 결심했다.


우리는 우리에게 주어진 모든 기회를 하나님의 은총으로 감사하며 그것에 부응하는 청지기적 소명을 다할 것을 결심하였다. 우리의 직장과 학교에서 그리스도인의 윤리에 따라 정직하게 살아갈 것을 결심하였다.


우리는 우리 가정의 주인이 하나님이시며 우리의 가정이 그분의 계획하신 질서에 따라 세워지기를 바란다. 주위 사람들을 하나님의 자녀로 바라보며 우리를 희생하여 그들을 돌볼 것을 결심하였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권능과 영광 중에 다시 오시어 하나님의 나라를 완성시킬 것을 믿는다. 그날이 이를 때까지 우리는 우리의 생을 인도하시는 그분의 주되심을 믿고 즐거이 순종함으로 그분을 기다린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일에 우리 자신을 기꺼이 헌신하려고 한다.


열방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모든 피조물이 하나님의 자녀를 애타게 찾고 있다. 우리는 우리를 당신의 자녀로 불러주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우리가 이 열방을 비추는 빛으로 살 것을 결단한다. 주님이 우리와 항상 함께 해 주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