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 for "삶과 신앙/방선기의 일상 생활 속에서 신학적인 사색"

[방선기] Jesus Discount

오래전 미국에서 한인교회를 섬기고 있을 때 자동차에 작은 이상이 생겨서 교회에서 알게 된 한 집사님이 경영하는 카센터에를 갔다. 교회 밖에서는 처음 뵙는데도 아주 친절하게 대해 주셨다. 자동차의 문제도 잘 지적해 주셨다. 역시 크리스챤이라 다르구나 싶었다. 자동차 수리가 다 끝난 후에…

[방선기] 개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쓰라

우리의 전통적인 말 중에 “개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쓰라”는 말이 있다. 우리 옛사람들의 직업관과 재물 관을 보여주는 말이다. 지금도 종종 사용하는 말로서 얼핏 들으면 멋진 말인 것 같지만 성경적으로 따져 보면 양면성을 지닌다.  “개 같이” 버는 것을 부정한 일을 의미한다면 그것은…

[방선기] 관심과 간섭

어린아이들이 말하고 행동하는 것을 보면 사람들이 자기에게 관심을 가져주기를 원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기질에 따라 관심의 방향은 차이가 있지만 모두가 다 사람들의 관심을 원한다. 어린아이뿐 아니라 사람들은 누구나 다 자기에게 관심을 가져주기를 원한다. 그래서 자기에게 관심을 써주는 사람을…

[방선기] 칭찬과 모욕

직장인들이 가장 듣고 싶어 하는 말은 “역시 자네밖에는 없네. “지난 번 그 일은 정말 잘했어” 등으로 표현되는 칭찬이다. 그래서 직장에서 윗사람들이 멋진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부하 직원을 잘 칭찬할 줄 알아야 한다고들 말한다. “칭 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라는 책이 베스트셀러가…

[방선기] 내가 좋아하는 말씀 -로마서8:28

돌이켜 보면 좀 부끄럽기도 하지만 그 당시는 악몽 같은 일이 기억난다. 대학시절에 연애를 하다가 몇 번 여자들에게 채인 것이다. 그때 정말 견디기 어려웠다. 누구를 붙들고 하소연을 하고 싶지만 그럴 수도 없어서 혼자 끙끙댔다. 아마 그때 술을 마실 줄 알았다면 엄청…

[방선기] 어떤 일을 해야 할까?

우 리 집의 큰 아이가 요즈음 취업준비로 정신없이 바쁘다. 여러 기업을 찾아서 입사지원서를 내고 시험을 보고 면접을 하느라고 힘들어한다. 그렇게 해서 취직이 되면 다행인데 원하는 대로 되지 않아서 고민하는 젊은이들이 더 많은 것 같다. 그래서 어떤 교회에서는 대학입시를 위해서 기도했던…

[방선기] 지켜야할 세 가지 선

(신6:24-25, 마7:12, 잠28:19-20) 어느 날 운전을 하며 가다가 경찰이 붙여놓은 경고판을 보게 되었다. 그 경고판에 중앙선, 정지선, 차선을 제대로 지키라는 경고가 있었다. 교통질서가 무너지고 교통사고를 일으키는데 세 가지 선을 지키지 않는 것이 중요한 원인인 모양이다. 충분히 이해가 되는 것이다. 그러다…

[방선기] 비젼과 직업

나는 공대를 나와서 한 육년 동안 엔지니어 생활을 하다가 신학교를 가게 되었고, 신학교를 졸업하고는 남들이 다하는 목회의 길로 가지 않고 문서사역을 헌신했었다. 그리고 지금도 직장인들과 함께 지내면서 문서사역을 하고 있다. 그간의 삶이 긴 기간은 아니었지만 직업의 변화가 좀 있었던 셈이다….

[방선기] 모델하우스 철거현장을 보고서

마포 로터리를 지나다가 모델하우스를 철거하는 광경을 보았다. 그곳은 벌써 몇 번째 아파트의 모델하우스를 지어서 분양광고를 했다가 그 일이 다 끝나면 철거하고 또 새로운 아파트 회사가 다른 모델하우스를 지어서 똑같은 광고를 하는 것이다. 잘 지어놓은 모델하우스가 철거되는 광경을 보면서 아깝다는 생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