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October, 2004

[이주옥]유학생 사역을 돌아보며

이코스타 2004년 10월호 저는 미국에서 9년 동안의 유학생활을 마치고 두 달 전에 한국으로 귀국했습니다. 인격적으로 예수님을 만났던 곳도 미국이었고 또 거기서 제 짧은 인생의 가장 긴 시간을 살았기 때문에 애착이 많이 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저는 거기서 유학생으로서 또 유학생들을 섬기며…

[김재석] 유학시절 – 거듭남과 제자양육의 최적시기

이코스타 2004년 10월호 한국에서 여러 사람들을 만나는 중, 외국 유학(또는 주재원) 시절중에 그리스도를 영접하였거나 그리스도의 제자로 성장한 사람들이 종종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이들중 대부분은 유학(또는 외국 주재)의 길을 선택하지 않았다면 교회에 나갈 동기가 없었을 사람들임을 보면, 유학기간이 많은 사람들에게…

[토산 한창호] 눈물

[성인경]개종 신드롬: 기독교에서 타종교로

몇 년 전에 저는 개신교를 믿다가 천주교로 개종한 한 여학생을 만났습니다. 그 여학생은 다른 청년들도 들어보라는 말투로 “나는 개신교 예배가 너무 시끄럽고 경박스러워서 영적 무게가 느껴지는 천주교 예배에 참석한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물론 저는 그 여학생이 진정으로 거듭났는지에 대해 확인할 수…

[이정희] Simply Life, 나의 유학일기 – 2004. 10 어느날

이코스타 2004년 10월호 종합시험, 종합시험, 종합시험 창밖에 밤비가 속살거려 육첩방은 남의 나라, 시인이란 슬픈 천명인 줄 알면서도한 줄 시를 적어 볼까. 땀내와 사랑내 포근히 품긴보내주신 학비 봉투를 받아 대학 노트를 끼고늙은 교수의 강의 들으러 간다. 생각해 보면 어린때 동무를하나, 둘,…

[윤여재] 학위를 마치며

이코스타 2004년 10월호 이제 대학교라는 울타리 안에서 학생으로서의 생활을 마칠 때가 가까이 온 것 같습니다. 15년 정도의 대학교 생활, 그 사이에 군대를 갔던 시기를 제외하면, 거의 대학교 안에서만 생활해 왔습니다. 중간에 때때로 왜 내가 지금 이 길에 있는가라고 몇번씩 생각하고…

[조근상] 어떠한 찬양을 하나님께 드릴까?

이코스타 2004년 10월 현대 예배에 있어서 찬양은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물론 성경에서는 찬양을 매우 중요한 것으로 생각을 했었지만 그 일들이 실제적으로 지금처럼 일어나기 위해서는 참으로 많은 시간이 걸린 것에는 틀림이 없다. 물론 아직도 그러한 교회가 있겠지만 처음 찬양인도를 하던…

[김영봉] “내가 너를 쉬게 하리라” – 주일과 일상 (1)

이코스타 2004년 10월 얼마 전, 로스앤젤레스 지방의 한인 교계에 치열한 논쟁이 일어났다. 그 지방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교회 중 하나가 주일에 열리는 자선 마라톤 대회에 참여하기로 교회적인 방침을 세웠고, 담임 목사도 상징적인 의미에서 동참하기로 했다. 담임 목사와 지원자들이 마라톤 대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