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TA 2018 D3] Family Time (포토 스케치)](http://kostavoice.org/wp-content/uploads/2018/07/DSC_0027-1080x675.jpg)
![[KOSTA 2018 D3] Family Time (포토 스케치)](http://kostavoice.org/wp-content/uploads/2018/07/DSC_0027-1080x675.jpg)
![[KOSTA 2018 D3] 세미나 (포토 스케치)](http://kostavoice.org/wp-content/uploads/2018/07/DSC_6355-1080x675.jpg)
[KOSTA 2018 D3] 세미나 (포토 스케치)
![[KOSTA 2018 섬기는 이들] 유아부 박병규 목사](http://kostavoice.org/wp-content/uploads/2018/07/DSC_0559-1080x675.jpg)
[KOSTA 2018 섬기는 이들] 유아부 박병규 목사
![[KOSTA 2018 D3] 오전 전체 집회](http://kostavoice.org/wp-content/uploads/2018/07/DSC_6037-1-1080x675.jpg)
[KOSTA 2018 D3] 오전 전체 집회
찬양시간이 뜨겁습니다. 틀을 깨는 안지영 목사님의 율동에 다들 뒤집어질 뻔 했습니다.
두 분의 성경봉독 후, 한지은 선교사님께서 요한복음 1:14, 16-18절 본문을 가지고 “GRACE IN US!” – “은혜를 누리며 성장하는 우리”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아래에 말씀의 일부를 올렸습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은혜, 복음서 중 요한복음에만 4번 등장하는 은혜라는 단어는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성경의 큰 의미를 깨닫기 위해서는 성경 전체의 큰그림을 바라보며 각 성경을 함께 묵상해야합니다. 오늘 말씀인 요한복음 1장은 요한복음의 prologue 입니다. 1:14 The word became flesh and made his dwelling among us.. 를 잘 이해하기 위해서도 출애굽기를 함께 봐야 합니다. 출 3:12 I will be with you and this will be the sign to you… 여기서 this는 떨기나무를 의미합니다. 그저 타 버려 없어질 수 있는 그 단순한 나뭇가지가 아니라, consuming fire인 하나님 안에서 계속 타오를 수 있게 된 그 떨기나무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성육신사건과 연결됩니다. 창조주이자 말씀이신 하나님이 육신이 되어 우리와 함께 살게 된 것,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의 실천, 그 궁극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우리는 흔히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영광은 우리의 doing이 아닌 예수님의 being에 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는 성육신 사건으로, 모세처럼 바위 뒤에서 하나님의 뒷모습으로 영광을 바라보는 존재가 아닌, 육신되신 하나님을 보고 듣고 만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요한복음에서 요한은, 지극히 평범하고 작은 자들과 함께하시는 예수님을 그려갑니다. 변화산의 기적의 예수님만이 아닌, 우리의 일상에서도 변함없이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신 예수님. 우리의 삶은 그런 주님의 영광과 은혜를 붙잡기엔 our own agenda가 너무 분주합니다. 그러나 그 순간에도 삶 속에서 하나님의 영광과 은혜는 늘 함께합니다. 그 작은 일상들에 임하시는 하나님 은혜의 풍성함을 누려야 합니다.
우리는 때론, 원하는 것을 받는 것만을 은혜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시는 것도 물론 은혜이지만 주시지 않는 것도 은혜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내 생각에 필요한 것처럼 보일지라도 그것이 은혜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주시지 않는 과정을 통해서도 하나님의 은혜는 임합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깊어지는 것입니다.
고난도 하나님의 사랑의 방식입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다 아시는 주님, 내 힘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지 않음을 깨달을 때가 하나님의 은혜를 잘 바라볼 수 있는 때입니다.
성육신 사건이 놀라운 또 다른 이유는, 선물을 주시는 이가 선물이 되어 오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이 은혜는 한번만 주시고 끝난 것이 아닌, 지금도 우리와 함께하고 계십니다. 이 예수님이 우리에게 오셨음이 가장 큰 선물이요, 예수그리스도를 아는 삶, 그 선물을 받는 것이 은혜입니다.
영생은 단순히 사후세계를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영생이란 그리스도 안에서 누리는 삶을 의미합니다. 영생은 유일하신 왕 하나님과 그의 유일하신 아들 독생자 예수를 아는 삶 그 전체를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성장과 성숙의 척도는 예수님과의 관계가 깊어짐에 있습니다. 그 관계는 종교적인 행위로 깊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예수님과의 사귐을 통해 예수를 알아 갈 수 있고, 그 길에서 예수만을 드러내는 삶을 꿈꿀 수 있을 것입니다.
오전 전체 집회가 진행되는 바깥에서는 아직 영아반에 들어가지 못하는 아이들과 부모 또는 자원봉사자들이 모니터를 통해 집회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후의 reflection 시간입니다. 선포된 말씀에 따라 각자 생각해 보아야할 이슈들을 스크린에 보여줍니다.
스크린에 나온 질문들을 따라 자신의 생각을 노트에 적어 봅니다. 그리고 좌우 옆에 있는 사람들과 짧은 나눔의 시간을 가집니다.
꼭 스크린을 볼 필요는 없군요? 꼭 펜으로 노트에 쓸 필요도 없어요. 코스타 앱으로 질문들을 볼 수 있습니다. 나눔이 무척 활발합니다.
이후 전성민 교수님의 ‘책소개’ 시간입니다. 4권의 책을 소개하셨습니다.
1. 제임스 스미스, ‘습관이 영성이다’
2. 김경아, “너라는 우주를 만나”
3. 유진 피터슨, ‘사랑하는 친구에게’
4. 크리스토퍼 라이트, ‘구약에 나타난 예수, 성령, 하나님’
코스탄 전체 촬영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 사진에 들어가지 못한 한 사람이 있어, 여기에 올립니다.
![[KOSTA 2018 새내기 강사 2] 양혜원 박사](http://kostavoice.org/wp-content/uploads/2018/07/DSC_8913-1-1080x675.jpg)
[KOSTA 2018 새내기 강사 2] 양혜원 박사
양혜원 박사님, 책과 eKOSTA에서 뵙다가 이렇게 코스타에서 뵈니 무척 반갑습니다. 미국 코스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1. 본인 소개 및 인사 부탁드립니다.
약 15년간 기독교 전문 번역가로 일하다가 뒤늦게 공부를 시작해서 작년에 종교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은 양혜원이라고 합니다. 조금 더 세부적으로는 종교여성학을 전공했습니다. 종교여성학은 종교학을 페미니스트 방법론으로 연구하는 분야인데, 저는 여성들이 자신이 믿는 종교를 통해 flourish하기 위해서 어떻게 자신이 속한 가부장적 문화와 타협하는지에 관심을 두고 연구하고 있습니다. 여러 번 강사 요청이 있었는데 이번에 처음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2. 현재 하시는 일과 관심사는 어떤 것인지요?
저는 지금 일본에 있는 난잔종교문화연구소에서 객원연구원으로 연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같은 유교 문화권인 한국과 일본의 가톨릭 여성들의 젠더 경험을 비교 연구하는 중입니다. 그 외에 한국 복음주의권 독자들을 위한 책 집필과 번역도 계속하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지금 한국에서는 페미니즘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어 있습니다. 기독교는 페미니즘을 어떻게 이해하고 수용할 수 있는지/없는지에 대해 설명하고, 교회 안의 여성들이 자신의 언어를 찾아가는 일을 돕고자 합니다.
3. 이번 코스타에서 맡으신 순서에 대해 설명해 주세요.
이번에 저는 두 개의 세미나를 맡았습니다. What has grace got to do with feminism, 그리고 “Pathmaker” 세대 여성의 경험과 은혜입니다. 첫 번째 세미나에서는 페미니즘의 주요 의제인 평등의식의 도전을 통해서 우리 안에 있는 남녀 관계의 경험들을 돌아보는 작업을 하려고 합니다. 두 번째 세미나에서는 여성의 경험에 초점을 맞추어서 여성이 하나님이 주신 자신의 모습대로 살아갈 수 있는 방향들에 대해서 논의를 해보려고 합니다. 예민한 주제들인만큼 일방적인 강연보다는 우리 안의 경험들을 먼저 나누고 듣고, 공동체로서 나아갈 수 있는 방향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4. 마지막으로 격려의 말씀 부탁드립니다.
중심에서부터 은혜를 주장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지시길 바랍니다.
참가자들에게 많이 나누어주시는 시간임과 동시에 양혜원 박사님도 많이 채움을 받으시는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KOSTA 2018 D3] 아침 풍경](http://kostavoice.org/wp-content/uploads/2018/07/IMG_4746-1080x675.jpg)
[KOSTA 2018 D3] 아침 풍경
조장들은 기도회로 새벽을 시작합니다. 어제 밤 늦게까지 조별 모임을 하느라 수면 시간이 많이 부족할텐데, 아직 생생합니다. 멘토들과 조장들이 모여서 함께 기도하며 오늘 하루 부어주실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시간입니다.
LGS 장소 중 하나인 Science Center 로 코스탄들이 대거 이동하고 있습니다.
각 그룹별로 방식들이 창의적이고 독특합니다.
뭐가 이렇게 즐거운지요? 아마 성경을 함께 읽고 묵상하는 것이 즐겁고 재미있나 봅니다. 세째 날이지만 출석률도 훌륭합니다.
![[KOSTA 2018 D2] 아직 둘째날이 저물지 않았습니다.](http://kostavoice.org/wp-content/uploads/2018/07/DSC_9768-1080x675.jpg)
[KOSTA 2018 D2] 아직 둘째날이 저물지 않았습니다.
조별 모임이 한참입니다. 조장이 비장의 무기로 준비한 간식을 풍성히 나누며 하루 종일 받았던 말씀과 은혜를 나누고 있습니다. 센스있는 조에서는 코스타 보이스 기자에게 소중한 간식을 나누어는 은혜를 베풀어주시기도 합니다. ^^
밤 11시 30분, 유치, 유년 코스타 선생님들은 오늘 있었던 일들을 나누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아이들을 돌보는 고된 시간 가운데서 아이들을 통해 오히려 자기가 큰 은혜를 경험했다는 한 자매의 고백에 마음에 찡~한 감동이 있었습니다. 유치, 유년 뿐 아니라, 밤 12시 넘어 모든 모임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오는 유쓰 선생님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수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KOSTA 2018 D2] 저녁 풍경](http://kostavoice.org/wp-content/uploads/2018/07/DSC_9697-1080x675.jpg)
[KOSTA 2018 D2] 저녁 풍경
저녁 식사를 향하는 발걸음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찬양팀을 위해 중보기도 용사들께서 뜨겁게 기도해 주십니다.
자신의 연약함을 통해 만난 예수님을 증거한 동준 형제님께 감사드립니다.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을 의지하여 용감하게 나아가는 모습에 큰 감동이 있었습니다.
성경봉독 시간입니다. “내 뜻대로 할 수 있는 것 아닌겨?” (불만있능겨? 라고 말할 것 같은 분위기였습니다.)
화종부 목사님께서 “은혜가 왕 노릇하는 나라”라는 제목으로 마태복음 19:30-20:16을 말씀 전해주셨습니다. 설교의 일부를 아래에 올립니다.
우리 구주의 첫번째 메세지는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입니다. 그 뜻은 이미 그 나라가 와서 가까이에 있음을 말합니다. 그 하나님의 나라는 우리가 살고있는 지금의 세상과 다릅니다. 우리는 말씀을 통해 그 나라가 얼마나 다른지 알아야 합니다. 그렇지않다면, 이미 온 그 나라를 우리는 누리지 못 할 것입니다. 그 나라에서는 “첫째가 꼴찌되며 꼴찌들이 첫째가 될것이다”라고 말씀은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지식으로는 이해되지 않는 구조입니다.
오늘의 말씀엔 세 부류의 일꾼이 등장합니다. 첫번째, 아침 6시에 온 일꾼들은 1데나리온을 약속받고 왔습니다. 두번 째, 9시 12시 15시에 온 일꾼들은 상당한 금액을 약속받고 왔습니다. 마지막 17시에 온 사람들은 구체적인 임금에 대한 약속은 나와있지 않습니다. 다만, 다른이들에겐 묻지않은 질문을 하셨는데 이 질문과 대답을 통해 이들은 노동시장에서 외면당해 남아있는 자들이라 추측해 볼 수 있습니다. (V7). 그러나 문제는 바로 다음 발생합니다. 늦게 온 자들 부터 품삯을 받기 시작했는데 모두 같은 1데나리온을 받은 것입니다. 가장 먼저 온 일꾼들의 불평은 어찌보면 당연해 보입니다. 그 불평은 많이 일한 사람이 많이 받아야하고, 적게 일하면 그만큼 적게 받아야하는 우리가 말하는 “정의”에 입각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는 이와 같지 않습니다. 세상이 말하는 “정의”와 하나님의 나라의 기준은 다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조금만 일해도 큰 임금을 받는 나라, 능력이 많아서 많이 한다고 상급이 커야하는 그런 세상의 가치를 따르는 나라가 아닙니다. 우리의 일한 분량과 관계없이, 하나님의 부요한 품성을 따라 풍성한 삯을 받는 나라입니다. 물론 결코 우리는 새벽에 온 일꾼도 아닐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에게 조건과 자격을 요구하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방식대로 넘치게 채워주시는 분이십니다.
예수를 보내심도 이와 같습니다. 죄로 가득찬 이 곳에 구주가 오심으로 열어둔 하나님의 나라는 상상도 하지못할 세상과는 다른 질서를 보여줍니다. 세상의 무한 경쟁의 궤도 속에 우리가 깨닫지 못하는 하나님 은혜의 질서가 있습니다. 계속 쉼없이 달려가는 성취와 소유, 성공을 향한 욕망이 갖지 못한 것에대한 불평과 원망이 되어 내 주변의 은혜는 정작 바라보지 못하게 하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세상이 행복이라고 말하는 것은 진짜가 아닙니다. 눈 앞의 성취가 행복을 보장하는 듯 보여도 그것을 향해 달려가 이루었을 때 그 기쁨은 잠시, 또다른 걱정과 불안, 두려움이 몰려오는 우리를 쉽게 발견할수 있습니다. 이것은 땅에 있는 것들의 질서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어떠한 자격과 행함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우리같은 자격없는 자들을 하나님의 풍성하심을 따라 채워주시는 그 주님을 바라볼 때에, 자신으로부터의 자유가 주어집니다. 이것이 진짜 자유입니다. 나 스스로의 업그레이드를 위해 쉼없이 달려가는, 잠시의 기쁨과 더 큰 두려움의 굴레 속에 나 스스로의 종이 되는 삶에서 벗어나 생수의 강이신 주님을 바라보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나의 기독교는 과연 나를 깨어지게 하는지, 나의 기준을 충족시키는 도구인지 돌아봅니다. 땅에 있는 것들의 질서(즉 자아실현, 성공, 두려움)보다 은혜의 새로운 질서가 더 커보이는 삶! 믿는 구석이 되시는 하나님에 의한 자유가 있어야 합니다.
오늘의 본문말씀에서 손해본 일꾼은 없습니다. 늦게 온 일꾼의 품삯을 똑같이 줌으로서 가장 손해본 사람은 결국 주인입니다. 이것이 기독교가 선포하는 은혜의 근거입니다. 주인의 희생에 근거하여 일한 것이 없는 종들도 혜택받는 다른 구조. 그 근거는 십자가에서도 동일하게 보여집니다. 창조주의 아들 독생자 예수의 십자가에 희생에 근거한 그 은혜가 자격없는 우리를 하나님께 나아가게 합니다. 하나님이 열어주신 새로운 질서, 그 은혜가 아니면 우리는 일어설 수 없습니다. 복음과 기독교의 심장과 같은 은혜가 아닌, 세상보다 조금 나은 도덕성으로 세상에 편승했기에 우리가 욕을 먹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하나님 나라의 질서를 아는 자로, 그 은혜가 왕 된 나라에서의 진정한 자유를 누리기를 소망합니다.
이어지는 기도의 시간입니다.
전해진 말씀을 찬찬히 다시 곱씹는 시간입니다. 듣고 흘려버리는 시간이 아니라 소화하고 내 것으로 만드는 시간입니다. 머리가 아닌 가슴에 새겨진 말씀이 되길 바랍니다.
![[KOSTA 2018 D2] 유치부 풍경 (포토 스케치)](http://kostavoice.org/wp-content/uploads/2018/07/DSC_9595-1080x675.jpg)
[KOSTA 2018 D2] 유치부 풍경 (포토 스케치)
유치부 아이들이 선생님의 인도를 받아 물놀이를 하러 갑니다. 선생님 손 대신 링을 꼭 잡고 조별로 갑니다.
90도를 넘는 무더운 날씨인데 습도까지 대단합니다. 이럴 때 시원한 물놀이는 사막의 오아시스입니다.
![[KOSTA 2018 D2] Youth 아이들 (게임 풍경)](http://kostavoice.org/wp-content/uploads/2018/07/DSC_9373-1080x675.jpg)
[KOSTA 2018 D2] Youth 아이들 (게임 풍경)
유쓰라 해서 아주 큰 아이들일 줄 알았는데, 아이들이 부담스럽게 크지는 않습니다. 고등학교 아이들이 별로 없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유쓰 사역을 하려면 목소리가 커야합니다. 아이들이의 지방 방송을 뚫고 방을 크게 울릴 수 있는 낭낭한 목소리가 필요합니다. 게임에 임하는 아이들의 열정이 느껴집니다. “뛰면 안되요~”.
그룹별로 UCC 를 만드는 게임입니다. 아이들의 에너지가 폭발합니다. 뛰고 구르고 쌓고 눕고.. 싱그럽고 사랑스럽고 … 사진으로 다 담을 수 없는 것이 안타까울 따름이었습니다.
홧팅!